이따금 여러분의 컴포트존 바운더리를 벗어나는 뭔가를 이루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 가슴이 뛰고, 거친 숨과 손에 땀이 나게 하는 것들. 우리에게 바로 지금이 그러한 때이며, 오랜 동안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의 결실을 여러분과 함께 셰어하고자 합니다. 한켠으로는 몹시 기쁘면서도, 다른 한켠으로는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트레이딩뷰의 새로운 룩&필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래서 뭐가 다르냐구요? 아래에 하나씩 풀어 헤쳐보겠습니다.
먼저 살펴 보고 / 그리고 나서 뛰십시오 (Look first / Then leap)
우리의 영원한 미션: 언제나 정보에 기반한 결정. 여러분이 누구이던, 어느 나라 사람이던, 리스크 성향이 어떻든 간에 누구나 최선의 트레이딩/인베스팅 디시젼을 내릴 수 있도록 해 주는 올바른 툴 및 올바른 인포메이션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한 야망을 좀 더 잘 나타내기 위해 우리는 사이트 전반에 걸쳐 Look first / Then leap 컨셉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컨셉이야 말로 트레이딩뷰의 모든 것을 꽤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눈을 감고 트레이드에 뛰어드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그래서 여러분이 차트를 쓰는 것이죠) 또한 그냥 100% 재미로 어낼리시스를 하는 것도 아무런 뜻이 없습니다 — 뭔가 걸어야 하는것입니다.
먼저 준비하고 그리고 나서 달려 드십시오: Look first / Then leap.
스포츠 스타를 만나 보십시오
또 다른 빅 체인지 — 새 홈페이지를 보자 마자 바로 눈치챘을 것입니다 — 는 전세계 최고의 클라이밍, 스킹 및 어드벤처 스타들에 대한 스폰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전설적인 프리 솔로이스트인 Alex Honnold, 유명한 프리 스키어 Caite Zeliff 그리고 어드벤처러 Leo Houlding 등입니다.
잠깐만, 여기는 트레이딩 사이트인데, 왜 스포츠 스타를 스폰서하는 거죠? 글쎄요, 왜냐면 이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해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읽지 않는 빌보드보다는 뭔가 좀더 값어치가 있는 것에 마케팅 버짓을 쓰고자 했습니다. 이들 애쓸리트들에 투자하는 까닭은 바로 그들이 제대로 트레이딩뷰 스피릿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플랜을 짜고, 애를 써서 일하여 뭔가 엄청난 것에 쏟아붇는 에토스 (ethos) 가 바로 그것입니다.
앞으로 Alex, Caite, Leo 등과 여러 가지 리스크 매니지먼트와 같은 토픽에 대해 인터뷰를 내보낼 것입니다 — 곧 나올 업데이트에 관해 에디터즈 픽 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구름은 이제 보내고, 새로운 방향을 맞이하십시오
트레이딩뷰 클라우드를 참으로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멋지고 믿음직스런 로고였으며, 앞으로도 늘 우리의 가슴 한켠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잠깐 되돌아가 보면, 10해 앞 처음으로 로고를 만들었을 때, ‘클라우드’ 는 아직 애기였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우리만의 자산인 인터랙티브 차트를 웹으로 가져가 빛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클라우드는 밥과 국처럼 너무나 흔해 우리의 로고가 그 특별함을 잃고 말았습니다.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로고는 우리가 나아갈 바를 완벽히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 가지 엘리먼트로 이루어진 ‘TV’ 모노그램입니다: 직각은 프레임과 우리 모두가 쓰는 차트가 됩니다; 점은 눈을 나타내어, 마켓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봅니다: 끝으로 업 슬래쉬는 모든 트레이더가 바라는 프라핏을 나타냅니다. 이는 또한 마치 누눈가 어깨들 들썩하는 듯한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바로 우리의 세상을 향한 애티튜드를 드러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처음부터 이러한 뜻으로 디자인 한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 주십시오.
그밖의 바뀐 것들
끝으로, 이미 눈치챘겠지만, 최근들어 컬러, 폰트,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 및 그 밖의 엘리먼트 등도 살짝 바뀌었습니다. 아직 더 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지만 이러한 바뀜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트레이딩뷰의 새로운 룩앤필을 개발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우리는 유저분들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트레이딩/인베스팅에 필요한 최고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 코멘트, 두려움 및 꿈 등을 알려 주시면 귀기울여 듣고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누군가 말했다: 이건 안된다고
하지만 그는 픽 웃으며 되받았다
“아마 안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지는 않겠다”라고.
트레이딩뷰 팀